닌텐도 스위치2 “콘솔 아닌 건설 장비 같아” 조이콘 색상 X(트위터)에 등장했다.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넥스트핸드헬드'(NextHandheld)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닌텐도의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여겨지는 스위치2에 대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조이콘 컨트롤러 색상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이었다.
최근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C버튼도 해당 이미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조이콘 컨트롤러 버튼의 기능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새로운 온라인 기능이나 하드웨어 기능에 대한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유출된 사진에는 홈 버튼의 하단의 조이콘을 암시하는 사진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색상은 지금까지의 닌텐도 스위치와는 달랐다.
검정색 조이콘과 컨트롤러의 왼쪽에 밝은 주황색 줄이 있는데, 사진을 접한 일부 플레이어들은 주황색이 너무 화려하고 게임 콘솔이 아니라 건설 장비에서나 볼 법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닌텐도는 일반적으로 콘솔에 몇 가지 변형을 주며 출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2가 출시될 때는 옵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