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출된 샤오미 15 울트라 화이트 색상
샤오미15 울트라의 유출된 이미지… 샤오미의 플레그십폰의 상세 스펙
샤오미15 울트라를 공식 출시하기 전 이미지가 유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기의 디자인은 과감하게 재구성된 후면 패널과 독창적인 카메라 배열이 특징입니다.
샤오미만의 미적 감각을 보여주는 대형 원형 카메라 모듈은 라이카의 고전적 감성을 계승한 것입니다.
후면 디자인은 인조 가죽과 플라스틱 소재의 조화로 두 가지 톤으로 구성되어 감성을 자아냅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카메라 시스템은 일부 유출 정보에 따르면, 기기의 상단에는 삼성전자의 200MP 아이소셀 HP9 잠망경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각각 1인치 50MP 메인, 50MP 망원, 50MP 초광각 렌즈가 자리잡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른 정보에서는 200MP 메인 렌즈, 50MP 망원 렌즈, 50MP 초광각 렌즈에 500MP 3배 망원 렌즈까지 포함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해상도의 이미지와 다양한 촬영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첨단 센서들의 조합은, 샤오미15 울트라가 삼성과 애플의 플래그십 모델을 견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성능은 Snapdragon 8 Elite 칩셋과 16GB RAM, 최신 Android 15를 기반으로 한 HyperOS 2가 탑재되었습니다.
6.8인치 AMOLED 2K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은 시각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6,000mAh 배터리와 90W 유선, 50W 무선 충전 지원은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가능케 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유출된 이미지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후면 디자인은 Leica M11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원형 모듈과 듀얼 톤 마감이 돋보입니다.
이는 중국 소셜 네트워크 웨이보의 유명 유출자 ‘스마트 피카츄’에 의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출시 일정은 오는 26일 중국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최초 공개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샤오미15 울트라는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 강력한 성능,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